일상과 이슈

한화이글스가 5연승을 달성했습니다. 지난해보도 좋은 성적을 만들어가고 있는 한화이글스는 5연승을 달성하며 가을야구의 희망까지 보고 있습니다. 5연승에 성공한 한화 27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와의 시즌 5번째 맞대결에서 선발로 나와 7이닝 4피 안타 무사사구 9 탈삼진 1 실점(비자책점)으로 호투하며 팀의 4 vs 1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이로써 페냐는 시즌 6승, 한화는 5연승에 성공했습니다. 경기 종료 후 한화의 최원호 감독은 "페냐가 경기 도중 손가락에 부상이 있었음에도 책임감을 갖고 7회까지 호투했다"라며 선발투수를 극찬했습니다. 페냐 또한 "항상 그라운드에 나가서 팬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싶었는데, 오늘 그럴 수 있어서 기분이 정말 좋다"라며 소감을..

울버햄튼의 황희찬이 sns계정 사칭 피해를 입었습니다. 사칭피해에 대해 경고하는 메시지를 SNS에 올려 화제가 되었습니다. 피해 내용과 사칭계정 관련 사건 내용을 정리합니다. 황의찬 SNS사칭 피해 경고 황희찬은 2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자고 일어났는데 이게 무슨 일인지. 이런 얘기 별로 하고 싶지도 않은데.."라면서 "일단 이 일을 아시는 분들보다 모르시는 분들이 더 많겠지만 저를 사칭하고 다닌다는 게 놀랍네요"라고 적었습니다. 황희찬은 "인스타 파란 딱지가 괜히 있는 게 아니잖아요? 믿지 마세요. 저 아닙니다. 다음엔 진짜 찾아냅니다"라고 강하게 경고했습니다. 황의찬 사칭계정 사건 황희찬의 한 팬이 황희찬과 다이렉트 메시지(DM)를 주고받은 것처럼 허위로 대화 내용을 꾸며 SNS에 올리면..

롯데자이언츠가 내분사태에 휩싸였다는 소식이 온라인을 통해 나오고 있습니다. 오늘 OSEN에서 단독으로 보도한 기사에 따르면 롯데자이언츠는 코칭스태프의 항명사태로 인해 대대적인 코칭스태프 개편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롯데자이언츠 코치 항명 사태 롯데 구단 소식에 정통한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롯데 A코치와 서튼 감독의 언쟁이 있었고 A코치는 자신의 보직을 벗어난 사안으로 서튼 감독과 얼굴을 붉히는 일을 벌였다고 전해졌습니다. 미국 출장을 떠났던 성민규 단장은 코칭스태프 내홍 소식을 듣고 일정을 변경해 내부 봉합을 위해 급히 귀국했습니다. 롯데는 감독에게 항명한 A코치를 비롯해 대대적인 1~2군 코칭스태프 개편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최근 성적 부진까지 맞물려 코칭스태프 개편으로 분위기 전환을 시도할..

야구해설위원 오재원이 방송을 자진 하차 했습니다. 지난주 양창섭 고의사구에 대한 설전으로 인해 이슈가 되었던 오재원은 이번주 자진하차 소식을 알렸습니다. 오재원 자진 하차 관련 내용과 하차이유를 정리합니다. 오재원 자진 하차 26일 오재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더 이상은 스포티비 측에 부담이 될 거 같아 직접 계약해지 요청을 했고 결정이 됐다"라면서 "그 동안 감사했습니다"라고 인사를 남겼습니다. 이어 "이제 모든 비하인드를 다 얘기할 수 있는 상황이 온 거 같아 저한테는 이제야 모든 것이 재시작이네요"라며 "조회수를 위해 없는 또는 지어낸 또는 만들어낸 모든 분들께 조금만 기다려달라는 말씀드린다. DM으로 몇 년 혹은 몇 달 그리고 덩달아 악플을 보내신 분들도 조금만 기다려 달라"라고 예고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