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은 밤이 좋아 73회 트롯 키즈 특집

TV CHOSUN '화요일은 밤이 좋아' 73회는 '여름방학 키즈카페 특집'으로 꾸며져 '트롯 키즈' 김유하, 박성온, 송도현, 황민호, 서지유, 조승원, 임지민이 출연해 한판 승부를 펼칩니다.

화요일은 밤이 좋아 73회 키즈 특집

보기만 해도 절로 미소가 나오는 귀염둥이들이지만 노래만 시작하면 180도 돌변해 어마어마한 실력을 발휘하는 '트롯 키즈'들의 모습은 '화밤' 미스들을 바짝 긴장시킬 예정입니다. 시작과 동시에 텐션을 최고조로 끌어올리며 마지막까지 지치지 않는 에너지를 뿜어낸 트롯 키즈들은 화밤 스튜디오를 단숨에 키즈카페로 만들어버리고, 아이들의 역대급 텐션에 이를 지켜보던 '화밤' 미스들과 MC들은 두 손 두 발 다 드는 모습을 보인다고 합니다. 특히 두 아이의 엄마인 양지은은 "육아퇴근하고 싶다"는 속내를 드러내 웃음을 줬다고 전했습니다.

황민호와 김유하는 '데스매치' 상대인 은가은과 양지은을 향한 당돌함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할 예정입니다. 김유하는 자신을 지목한 양지은에게 "노래를 너무 잘하신다. 그래서 한 번 붙어보고 싶었다"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황민호 역시 은가은을 지목하면서 "누나와 붙어보고 싶었다"라고 도발합니다. 그러면서 황민호는 지난 방송에 출연해 강예슬로 옮겨졌던 팬심을 다시 은가은에게 드러내는 귀여운 센스로 '화밤' 미스들을 쥐락펴락 할 예저입니다.

화요일은 밤이좋아 시청률

66회 이후 꾸준하게 5%대의 시청률을 이어오고 있는 화요일은 밤이 좋아가 지난주 축구로 인한 결방 이후 다시 시청률을 회복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화요일예능의 강자로서의 면모를 트로키즈들이 이어나가게 될지 기대되는 부분입니다. 

회차	66회	67회	68회	69회	70회	71회	72회
시청률	5.3%	5.9%	5.3%	5.5%	4.4%	5.4%	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