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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송가인이 오는 2월 11일 오후 6시, 네 번째 정규 앨범 '가인;달'을 발매합니다. 이에 앞서 1월 22일에는 대선배 심수봉이 선물한 곡 '눈물이 난다'를 선공개할 예정입니다.

앨범 발매 일정

  • 선공개 곡 '눈물이 난다': 2025년 1월 22일 오후 6시
  • 정규 4집 '가인;달': 2025년 2월 11일 오후 6시

선공개 곡 '눈물이 난다'

'눈물이 난다'는 심수봉이 직접 작사·작곡하여 송가인에게 선물한 곡입니다. 심수봉은 KBS1 '아침마당'에서 "후배들에게 곡을 줘야겠다고 생각했는데, 마침 송가인이 찾아왔다. 곡을 달라고 찾아온 사람은 송가인이 처음이다"라고 밝혔습니다.

정규 4집 '가인;달'

송가인의 네 번째 정규 앨범 '가인;달'은 당초 지난해 하반기 발매를 목표로 했으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올해 상반기로 연기되었습니다. 앨범 발매에 앞서 1월 6일 오후 3시부터 각종 온라인 판매처를 통해 예약 판매가 시작되었습니다.

소속사 및 매니지먼트

송가인은 지난해 9월 1인 기획사 가인달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고, 제이지스타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를 통해 독립적인 활동과 함께 전문적인 매니지먼트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팬들의 기대

송가인의 새로운 앨범과 심수봉과의 협업 소식에 팬들은 큰 기대를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눈물이 난다'는 심수봉이 후배에게 처음으로 선물한 곡이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송가인의 네 번째 정규 앨범 '가인;달'과 선공개 곡 '눈물이 난다'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