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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로또 2회에 송가인과 김호중이 출격했습니다. 이날 시청률과 송가인과 안성훈의 감동 스토리를 정리합니다. 

미스터로또 시청률

18일에 방송된 tv조선 미스터로또는 전국 기준 시청률 8.1%를 기록 했습니다. 이는 2주 연속 동시간대 전 채널 예증 시청률 1위를 기록한 것입니다. 또 목요일 방송된 전체 예능 시청률 1위입니다. 순간 시청률은 9.8%까지 올랐을 만큼 대단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날 방송은 '안사모(안성훈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특집으로 꾸며졌습니다. 

송가인 안성훈 감동의 눈물

송가인은 "지금으로부터 11년전에 첫 앨범 활동을 정말 밥도 못 먹고 버스 타고 다니면서 활동을 한 사이다" 라며 안성훈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그녀는 " 잘 돼서 너무 좋다"라고 말하며 울컥한 듯 목이 메었습니다. 안성훈 또한 송가인의 말을 들으며 울컥해 눈물을 참는 모습이었습니다. 송가인은 화장실에서 옷을 갈아입고, 고속버스를 타고 전국무대를 누비던 시절을 떠올리며 "고생을 정말 많이 했다. 성훈이 생각만 하면 눈물이 난다"라며 눈물을 왈칵 흘렸습니다. 안성훈 역시 "11년간 응원해 준 누나는 나의 누나이자 부모님이자 은입니다. 고맙습니다."라며 노래를 그만두고 장사를 하던 자신에게 다시 음악을 하라고 힘을 불어넣어준 송가인에게 애틋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송가인-안성훈-감동-스토리
송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