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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로또의 인기가 날로 더해지면서 안성훈과 박서진이 맞붙는 미스터로또 5회 방송에 대한관심이 뜨겁습니다. 

미스터로또 안성훈 박서진 자존심 대결

지난 방송에서 박서진이 이끄는 황금기사단은 3연승 중인 TOP7을 꺾고 기적의 1승을 이뤄냈습니다. 황금기사단 단장 자리까지 아슬아슬했던 박서진은 이날 누구보다 기세등등한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첫 승리에 대해 "정말 좋다" 라며 소감을 밝힌 박서진은 "삼고초려 끝에 이분들을 모셨다"라며 이번 주 황금기사단 용병으로 출격한 '미스터트롯 2' 레전드 마스터 군단 박선주, 알고 보니 혼수상태(김지환, 김경범), 현영에 무한 자신감을 보였다고 전했습니다. 여기에 박서진은 안성훈의 기를 꺾기 위해 방송 최초 2대 1 대결을 제안합니다. 긴장감 넘치는 대결 상황에 녹화 당시 안성훈은 "오늘 쉽지 않다"라며 몇 번이고 혀를 내둘렀다고 전해졌습니다. 안성훈이 승리를 위해 무릎까지 꿇은 것으로 밝혀져 '미스터로또' 본방송에 궁금증을 더해가고 있습니다.

미스터로또

비운의 무승 사나이 박지현도 위기에 처한다고 합니다. '미스터트롯2' 경연 당시 촌철살인 심사평으로 '저승사자 마스터'로 불린 박선주와 대결하게 된 것인데 스승 박선주와의 대결을 앞두고 박지현의 얼굴이 사색이 돼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입니다. 현재까지 황금굿즈 로또 추첨을 한 번도 해본 적 없는 박지현은 "내 굿즈가 많이 쌓여 있을 것"이라며 마음을 다잡고 우승 의지를 불태웠다고 합니다.

미스터로또 시청률

지난1일 4회 방송이 닐스코리아 조사에 따르면  7.7%의 시청률을 달성했습니다. 이는 목요 예능 1위에 해당하는 수치로 순간 최고 시청률은 9.4%까지 올라가며 목요 예능 최강자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미스터로또가 이번주도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갈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TV CHOSUN '미스터로또'는 6월 8일 목요일 밤 10시 방송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