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로또 시청률, 6주 연속 1위

미스터로또의 인기가 뜨겁습니다. 미스터로또 6회 시청률과 대결 내용을 정리해 드립니다.

 

미스터로또 시청률 6주 연속 1위

1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6월 15일 방송된 TV CHOSUN '미스터로또'는 전국 기준 시청률 7.454%를 기록했다고 조사되었습니다. 이는 지상파, 종편, 케이블 포함 동 시간대 방송된 전 채널 시청률 1위이자 일일 종편 전체 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에 해당합니다. 뿐만 아니라 6주 연속 목요일 전체 예능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목요예능 최강자의 자리를 굳건히 했습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무려 8.4%까지 치솟으며 인기를 실감하게 했습니다.

미스터로또 6회 대결결과

'미스터로또' 6회에서는 '박 터지는 家(가)' 특집으로 박상철, 박완규, 박구윤, 박건우가 황금기사단(박서진 김용필 재하) 특급 용병으로 출격해 TOP7(안성훈 박지현 진해성 나상도 최수호 진욱 박성온)과 노래 대결을 펼쳤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황금기사단 박완규와 TOP7 진해성이 마지막 대결을 펼쳤습니다. 박완규는 전설의 무대를 남겼지만 아쉽게 98점을 받으며 1점 차로 진해성에게 패했습니다. 이에 TOP7은 4대 3으로 황금기사단을 제치고 승리를 거뒀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트롯아이돌'이라 불리는 박지현과 박건우, 최수호가 TOP7 우승 축하공연을 펼쳤습니다. 세 명은 '트진스'로 변신해 뉴진스의 'Ditto'와 'Hype boy'를 완벽하게 소화해 냈습니다. '트진스'는 시원시원한 칼군무와 뛰어난 무대 매너로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고, 특히 박지현은 현직 아이돌이라고 해도 믿을 만큼 다양한 매력을 뽐내며 여심을 제대로 저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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