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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인스타그램

아나운서 출신의 방송인 박지윤과 남편 최동석이 결혼 14년 만에 이혼을 결정했습니다. 이에 대한 정보는 <더팩트>에서 확인한 것으로, 박지윤과 최동석은 현재 이혼 절차를 진행 중이며 최근 이혼조정신청서를 법원에 제출했습니다. 박지윤의 소속사인 JDB엔터테인먼트는 이에 대해 "박지윤이 이혼을 결정한 사실이 맞다. 자세한 내용은 추후 입장을 통해 밝힐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박지윤과 최동석은 KBS 아나운서 30기로 함께 입사하여 인연을 맺었으며, 이후 2009년 11월에 결혼하였습니다. 그들은 첫째 딸을 가졌으며 2014년에는 둘째 아들을 출산하여 단란한 가정을 유지해왔습니다.이전에 박지윤은 남편 최동석의 건강 문제 등을 이유로 가족들과 함께 제주도에서 생활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었지만, 결국 14년 동안의 결혼 생활을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박지윤은 KBS에서 활동한 후 프리랜서로 활동하며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엕하였으며, '크라임씬'을 통해 많은 팬들을 모으기도 했습니다. 최근에는 JDB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고 활발한 활동을 예정하고 있으며 '크라임신 리턴즈'와 '여고추리반3'에 출연할 예정입니다.